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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안고 뽀뽀"…'돌싱글즈 외전' 이소라·최동환, 첫 여행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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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안고 뽀뽀"…'돌싱글즈 외전' 이소라·최동환, 첫 여행 어땠을까

입력
2022.11.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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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이소라와 최동환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MBN 제공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이소라와 최동환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MBN 제공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이소라와 최동환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춘천으로 1박 2일 촌캉스를 즐기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돌싱글즈3' 이후 교제를 시작해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했다. 고즈넉한 한옥과 아담한 텃밭이 매력적인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방에서 커피를 내리다가 눈이 마주치는 찰나에 뽀뽀를 했다. 이를 본 MC 유세윤과 이지혜는 "둘이 좋아 죽네. 계속 안고, 뽀뽀하고"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잠시 후 이소라는 손수 닭갈비, 된장찌개, 오이고추무침 등을 만들었다. 옆에서 최동환도 부지런히 도왔다. 이소라의 모습을 본 이지혜는 "제가 한 수 배워야겠다"며 감탄했다. 유세윤도 "닭갈비를 직접 해먹는다고? 너무 멋지다"라며 놀라워했다.

최동환은 이소라의 요리를 먹고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소라는 최동환의 입에 정성 가득한 쌈을 넣어줬다. "자기가 해주면 잘 먹으니까 그게 좋아서 계속 해주고 싶다"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신 "행복해"라고 외쳤다.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첫 촌캉스가 공개되는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2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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