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1,588가구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2개 단지로 구성했다. 1단지는 지하 3~지상 35층, 5개 동에 전용 74~149㎡ 739가구로 전용 74㎡ 129가구 82㎡ 15가구 84㎡ 590가구 149㎡ 5가구를 분양한다. 2단지는 지하 4~지상 37층, 6개동에 전용 84~149㎡ 849가구로 84㎡ 785가구와 92㎡ 55가구, 149㎡ 9가구 등이다. 단지 모두 판상형, 탑상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아산의 중심 생활권인 용화동에 위치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1호선 온양온천역 이용이 용이하다.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의 KTX 천안아산역이 있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의 교통호재와 아산초·용화초·온양중·용화고 등 교육시설과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가깝다.
이마트·롯데마트와 아산시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내 다목적 잔디마당, 실내체육관, 생태체험장이 조성되고 16만㎡의 용화체육공원(예정)을 품고 있다.
채광과 통풍이 용이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4Bay 맞통풍 설계,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 149㎡는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16일, 2단지 17일이며 1·2단지 동시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2단지 공통으로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혁신적인 평면 구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서비스, 고품격 인테리어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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