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세원브이앤이
세원브이앤이(대표 윤혜원)는 고온, 고압, 저온용 메탈시트 볼밸브 전문 제조회사이며 10년간 잠수함 내 밸브 개발 및 정비사업의 경험을 가지고 특수밸브를 제조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잠수함 내 대구경 배기밸브, 배기전환밸브, 스노클밸브를 개발했고,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서 중요라인의 밸브는 모두 수입품으로 국내 밸브의 신뢰성이 낮다. 그러나 세원브이앤이에서 제작되는 메탈시트 볼밸브는 토크(밸브를 돌리는 데 드는 힘)가 낮고 누출 제로(zero leakage)로 수입품보다 품질이 뛰어나다.
탈탄소정책으로 LNG 선박 건조가 늘고 초저온 밸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초저온 밸브를 개발했다. 나아가 액화수소(영하 253도)용 메탈시트 볼밸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업력 2년의 스타트업이지만 밸브 기술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