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페블아이
페블아이(대표 김수홍)는 20여 년간 의료진단 제품을 개발해 온 의료진단 전문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진단검사실 분석장비를 휴대형으로 개발하여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진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용화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자가진단 키트의 반응 Boost기술(Reaction Boost®)’은 미국과 한국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제품화가 진행 중이다.
페블아이는 2020년 창업 초기부터 영국 업체로부터 개발 수주를 받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일반인도 쉽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6조원에 이르는 검체 채취도구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개선된 성능을 바탕으로 심혈관질환 등 높은 민감도가 필요한 분야에서 세계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며, 신장기능, 간기능 등 만성질환 대상의 휴대형 검사기도 개발하고 있다.
페블아이는 조기에 질병을 진단하고, 결과를 원격의료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과 연결하여 치료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보급하여 건강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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