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브랜드의 스포츠카 포트폴리오를 풍성하게 채웠던 ‘TT’에 방점을 찍는 새로운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T RS 아이코닉 에디션(TT RS Iconic Edition)이 그 주인공이며 더욱 화려하고 대담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TT RS 아이코닉 에디션은 지난 해 미국에서 공개된 헤리티지 에디션과는 또 다른 감각으로 ‘TT 계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초대 TT의 데뷔 이후 3세대에 걸치며 다채로운 변화를 이뤄낸 TT의 방점을 찍는 만큼 TT RS 아이코닉 에디션은 더욱 화려하고 대담한 모습이다.
게다가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반영하며 드라이빙에 대한 의지 역시 드러내 ‘TT RS 아이코닉 에디션’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모습이다.
더불어 실내 공간에는 노란색 디테일이 곳곳에 더해졌고, 알칸타라를 더해 화려하고 대담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뱅 앤 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물론이고 각종 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해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400마력을 내는 2.5L TFSI 엔진이 자리하고 7단 S트로닉, 콰트로 시스템이 탑재되어 우수한 운동 성능을 구현한다.
이롤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8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전용의 배기 시스템을 통해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과시한다.
한편 TT RS 아이코닉 에디션은 유럽 내 100대 한정 판매되며 영국에는 11대가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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