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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브라이언 "얼마 전 소개팅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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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브라이언 "얼마 전 소개팅했다" 고백

입력
2022.11.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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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39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자택을 찾아가 심층 면접을 실시하는 김원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브라이언은 얼마 전 소개팅을 했다고 밝힌다. 채널A 제공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39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자택을 찾아가 심층 면접을 실시하는 김원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브라이언은 얼마 전 소개팅을 했다고 밝힌다. 채널A 제공

가수 브라이언이 얼마 전 소개팅을 했다고 밝힌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39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자택을 찾아가 심층 면접을 실시하는 김원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원희는 새로운 후보자가 '1981년생 키스 장인'이라는 말을 듣고 "이진욱? 이동욱?"이라고 한다. 이윽고 자택 문을 열고 새 후보자인 브라이언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브라이언은 현관에서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쏘며 시작부터 깔끔남 면모를 드러낸다. 조심스레 브라이언의 집에 들어간 김원희는 센스 넘치는 미국식 인테리어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스튜디오 출연진도 "호텔보다 예쁘다"며 놀라워한다.

잠시 후 본격적인 면접에 접어든 브라이언은 "20대 초반에는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애를 낳으면 할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꿈은 깨자 싶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을 밝힌다. 이를 들은 손호영은 "조건이 굉장히 높다"며 혀를 내두른다. 또한 브라이언은 "얼마 전에 소개를 받았다. 그런데 어른들끼리 먼저 혼사가 오간 느낌이었다"며 최근 있었던 일을 언급한다.

브라이언의 소개팅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20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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