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복지 증진 등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에 앞장
한국동서발전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 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복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2012년부터 인적·물적·생명·희망멘토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함께-가다[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증진·상생발전·사회공헌 사업 등 사회적 약자의 각종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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