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비네아
비네아(대표 최미숙)는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계량 정보분석 서비스, 시스템통합 사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처방적 분석 기법에 기반한 연구 정보 고부가가치화 플랫폼은 대용량의 문헌을 빠르게 학습하고, 데이터들을 연계 분석하여 데이터가 가진 가치를 확장하는 기술로 새로운 정보통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처방적 분석은 전략적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역량 강화라는 목표와 함께 목적, 요구 사항, 제약 조건 등 복잡한 집합 하에서 대체할 수 있는 행위를 계산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능동적 학습이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기계적인 학습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고, 주어진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처리 프로세싱 과정을 다루며, 판단의 근거가 되는 이유를 제시한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7건의 특허와 10건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미숙 대표는 “정보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인공지능 원천 기술을 확보해 지능형 지식산업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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