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
김신영, 지난달 3위에서 2위로 상승
코미디언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1위에 올랐다. 뒤이어 김신영이 2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5월까지 예능인 11월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신영 김구라 김종국 이승기 이상민 강호동 서장훈 탁재훈 전현무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 홍현희 김성주 안정환 이경규 노홍철 조세호 이수근 하하 김희철 김준호 김숙 김동현 박나래 박미선 송지효 김민경 송은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응원하다, 토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넷플릭스, 김종국, 박수홍'이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3위에 머물렀던 김신영이 2위까지 급상승했다.
이는 2022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00만 41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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