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0명이 참여한 힐링송이 베일을 벗는다. '꿈을 꿔' 뮤직비디오 캡처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0명이 참여한 힐링송이 베일을 벗는다.
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는 미스코리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미스코리아 퍼스트 스토리 꿈을 꿔(Miss Korea 1st story [꿈을 꿔])'가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워너뮤직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퍼스트 스토리 꿈을 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아이콘 미스코리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로하기 위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들 30명 모두가 이 앨범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힐링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히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미스코리아들의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미스코리아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음악과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꿈을 꿔'다. "멋진 내일을 함께하는 거야" "너와 나 두 손을 맞잡아" "다 이뤄질 거야" 등의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온기를 전한다. 본선 진출자들은 진심을 다해 노래하며 모두가 함께 꿈을 꾸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꿈을 꿔'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의 힘찬 에너지가 많은 관객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던 만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앨범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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