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버튼게임', 진용진 표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 온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버튼게임', 진용진 표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 온다

입력
2022.11.02 09:10
0 0
웨이브가 생존 배틀 '버튼게임'을 론칭한다.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명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웨이브 제공

웨이브가 생존 배틀 '버튼게임'을 론칭한다.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명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웨이브 제공

'머니게임' '피의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용진이 '버튼게임' 기획자로 나섰다.

웨이브가 생존 배틀 '버튼게임'을 오는 11일 론칭한다.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명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버튼게임'은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게임 시리즈이며 그가 OTT 플랫폼 웨이브와 만났다는 점에서 더욱더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피의 게임'은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점유율 약 16%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첫 공개 이후부터 꾸준히 시청 시간이 상승,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첫 방영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한 기록으로 입소문의 힘을 증명하기도 했다.

'버튼게임'은 파격적인 룰과 절실한 생존자들이 시선을 모을 서바이벌이다. 치열한 생존 배틀을 통해 '피의 게임'의 아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9명의 출연자들은 각자 부여받은 1억 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가운데 욕망을 드러내면서 배신과 연합, 반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웨이브와 손을 잡고 기획자로 참여한 진용진은 '버튼게임' 론칭을 앞두고 "반전이 많고 인간 군상에 대해 자세하게 다뤘다"고 밝힌 바 있다. '버튼게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