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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라"…'리버스', 이선빈·이준혁이 마주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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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라"…'리버스', 이선빈·이준혁이 마주한 진실

입력
2022.10.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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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11월 18일 공개
이선빈·이준혁·김다솜 출연

'리버스'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리버스'의 강렬함을 담아냈다. 네이버 바이브 제공

'리버스'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리버스'의 강렬함을 담아냈다. 네이버 바이브 제공

배우 이선빈과 이준혁이 '리버스'로 대중을 만난다. 메인 포스터는 '리버스'의 강렬함을 담아냈다.

다음 달 18일 공개를 확정 지은 네이버 바이브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 무비 '리버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의 이야기를 담는다. 두 사람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리버스'는 섬세하게 구현된 사운드를 통해 폭발 사고와 함께 사라진 주인공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완성, 미스터리 스릴러에 최적화된 오디오 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2종으로 공개된 '리버스'의 메인 포스터에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 그의 헌신적인 약혼자 준호(이준혁), 그리고 희수(김다솜)의 모습이 담겼다. 소리를 시각화한 강렬한 이미지와 "들리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기억 저편, 그날의 진실"이라는 카피가 사고 후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묘진의 기억 속에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파격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리버스'는 다음 달 18일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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