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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격이 다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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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격이 다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

입력
2022.10.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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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 르엘 전경.

서울 청담 르엘 전경.

롯데건설은 지난 2019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론칭한 이후, 주거공간의 품격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르엘은 ‘Silent Luxury’를 콘셉트로 드러내지 않는 가치에 집중해, 최소한의 것으로 독보적인 ‘격’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고급화된 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도록 롯데건설이 갖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급 한정판 주거 상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

르엘 브랜드를 처음 적용한 ‘반포 르엘’, ‘대치 르엘’은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으로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롯데건설은 이 같은 르엘의 브랜드 가치와 콘셉트, 주거공간을 제시하고자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르엘 갤러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품격 있는 공간 설계와 주방 조망창, 버틀러 존 등 르엘만의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르엘’은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하이엔드 주거부문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연세대 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당해 최고의 경영 성과를 보여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인증제도다.

한편, 롯데건설은 서울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르엘 팔라티노’라는 단지명으로 입찰했으며,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해 한남2구역 조합원이 정상의 품격과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급 호텔식 설계를 제안했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호텔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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