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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만세!" 문경 공무원 친절교육장에 울려 퍼진 독도사랑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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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만세!" 문경 공무원 친절교육장에 울려 퍼진 독도사랑 메아리

입력
2022.10.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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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

경북 문경시는 25일 STX문경리조트에서 진행되는 공무원 미래역량강화 친절교육장에서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퍼포먼스와 독도사랑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25일 STX문경리조트에서 진행되는 공무원 미래역량강화 친절교육장에서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퍼포먼스와 독도사랑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문경시는 독도의 날을 맞아 STX문경리조트에서 진행되는 공무원 미래역량강화 친절교육장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청 공무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양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한국땅' 삼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하기 위해 반포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는 날이다.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다”며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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