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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생수전문업체 ㈜사랑과사람들이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을 모델로 한 생수 ‘다현수’를 내달 초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다현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자연 융해된 PH7.8~8.0 약알칼리성 원수에 산소를 용해하여 물맛이 더욱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생수다.
용존산소량이 100㏙으로 고농도 산소수인 다현수는 수돗물(6㏙), 생수(8㏙), 청정지역 계곡수(10~12㏙)보다 훨씬 많은 산소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PH 농도도 8.0으로 사람의 몸에 가장 적절해 운동 전후, 수험생과 직장인의 피로 회복, 숙취 해소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재원 ㈜사랑과사람들 대표는 “현대인들이 육식이나 인스턴트식품에 많이 노출돼 몸이 산성화되고 있는데, 이런 식습관이 반복되면 산소 결핍으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인체 내 혈액 PH가 7.4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다현수는 PH8.0으로 가장 적절한 농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댄스트롯 ‘하트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다현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현수는 11월 초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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