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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SNS 사칭 피해에 우려 "신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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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SNS 사칭 피해에 우려 "신고해주세요"

입력
2022.10.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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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 SNS 사칭 피해…직접 게시물로 주의 당부
최근 다니엘 헤니부터 전현무까지 스타들 피해 속출

배우 진선규가 사칭 계정 확산과 함께 팬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1

배우 진선규가 사칭 계정 확산과 함께 팬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1

배우 진선규가 사칭 계정 확산과 함께 팬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SNS 사칭 피해를 입고 있는 시점이다.

지난 24일 진선규는 자신의 SNS에 한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제 계정이 아닙니다. 혹시나 메시지나 연락이 오면 신고해주세요~!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해당 캡처에서는 진선규의 SNS 아이디를 유사하게 따라한 사칭범이 보낸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해당 계정은 진선규의 이름과 사진을 올려놓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스타들의 SNS 사칭 피해가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 주로 사칭범들은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 홍석천 다니엘 헤니 윤계상 전현무 등이 사칭에 대해 직접 경고했으며 불쾌감을 밝혔다. 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진선규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이후 tvN '텐트 밖은 유럽'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8일 티빙 '몸값' 공개를 앞두고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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