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62일차 아빠"…제이쓴, 홍현희 없어도 육아 자신감 충만 ('슈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62일차 아빠"…제이쓴, 홍현희 없어도 육아 자신감 충만 ('슈돌')

입력
2022.10.21 18:09
0 0

'슈돌' 제이쓴, 62일차 아들과 함께 일상 공개
적극적으로 육아 동참하는 슈퍼맨 면모 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의 하루를 공개한다.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의 하루를 공개한다.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의 하루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2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62일 된 아들 준범과 첫 등장한다. 제이쓴은 "현희씨가 없어도 혼자 아기 보는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면서 호기로운 자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준범의 생리현상에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제이쓴은 준범을 안고 섬집 아기를 부르며 낮잠 재우기에 성공한다. 제이쓴은 금세 노곤노곤하게 잠든 준범을 바라보며 "이게 62일 차 아빠예요"라며 준비된 아빠임을 입증한다. 하지만 잠든 준범을 이불에 내려놓는 순간, 준범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울음을 터뜨린다. 제이쓴은 다시 준범을 안고 밥을 먹이고, 자장가를 부른다. 하지만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잠에서 깨버리는 준범의 울음에 안고 재우기를 반복하며 현실 육아를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또 제이쓴은 밥을 먹으려는 찰나 다시 한 번 준범의 울음이 터져 "준범아 너는 밥 세 번이나 먹었잖아. 나는 첫 번째야"라며 준범에게 달려갔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이처럼 자신만만한 62일 차 새내기 아빠 제이쓴의 실전 육아 입성이 예고됐다.

앞서 제이쓴은 준범이 태어나기 전 '슈돌'에 출연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슈퍼맨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스페셜 나레이터로 참여해 준범 탄생의 벅찬 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첫 공개되는 준범의 모습이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2018년 결혼, 부부가 됐다. 이후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