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상공인 단체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제48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를 연다.
행사는 김덕룡 이사장의 대회사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온셀의 사업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임용근 전 미국 오리건주 상·하원 의원의 자서전 '버려진 돌'의 출판기념회와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이 주최하는 8박 9일간의 제1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개회식도 함께 열린다.
1993년 창립된 연합회는 세계 68개국 200여 개 한인상공인단체와 경제인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세계 각국의 한인상공인과 경제 단체 및 한인 단체의 유기적 단합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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