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9화부터 2막 시작
오는 28일 결방
방송인 장성규가 '천원짜리 변호사' 스페셜 방송의 MC로 나선다.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21일 1~8화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시 보는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돼 주는 이야기를 담은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남궁민이 천지훈 역으로 활약 중이다.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지는 스페셜 방송의 진행자로는 장성규가 나선다. '백원짜리 아나운서'로서 일일 뉴스 앵커를 맡은 장성규는 '천원짜리 변호사' 다시보기 영상을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천지훈의 과거사를 풀어낸 8화 방송을 끝으로 1막을 마무리 짓고 다가오는 9화부터 2막을 펼쳐낸다. 9화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볼 수 있다. 오는 28일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되고 29일 오후 10시에 10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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