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타들의 숏컷 스타일링, 우아한 매력 발산
긴 생머리에서 숏컷으로 과감한 변신 '눈길'
가을과 초겨울 사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시크한 무드를 선보일 수 있는 숏컷 스타일링이 열풍이다. 여기에 여성 배우들의 숏컷 스타일링이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최근 이정현 이시영 최수영 이솜 등 다양한 스타들이 숏컷을 선택했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숏컷이 자아내는 분위기는 무궁무진하다. 페미닌한 분위기부터 상큼함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 이정현은 숏컷 헤어로 과감한 변신에 도전했다. 숏컷 헤어는 그의 작은 얼굴과 목선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면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NS로 공개된 근황에서 이정현은 숏컷과 어울리는 단아한 패션으로 우아한 분위기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헤어밴드를 매치하면서 러블리함까지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정현은 숏컷 헤어에 핑크빛 리본 핀을 부착하면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단아한 이미지를 고조시킨 이정현의 숏컷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시크함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면 이솜을 참고하자. 이솜은 최근 개최된 부일영화상에서 숏컷 스타일링에 걸맞은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솜은 가지런한 가르마와 함께 옆머리를 살짝 내 이목구비를 더욱 부각시켰다. 여기에 화려한 실버 주얼리와 깔끔한 블랙 원피스가 이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심플함으로 무장한 최수영의 숏컷 스타일링도 화제다. 그룹 소녀시대 활동 당시 긴 생머리를 자랑했던 최수영은 최근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이솜과 같은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최수영은 5대 5로 가르마를 탄 후, 귀 뒤로 머리를 넘겨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단정함을 더하는 누드톤 립과 음영이 강조된 아이메이크업도 최수영의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숏컷 스타일링으로 어려보이는 효과를 본 스타도 있다. 이시영은 숏컷에 앞머리를 길게 내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숏컷과 어울리는 캐주얼룩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시영은 핏된 니트와 청바지 하나로 캐주얼룩을 완성하면서 귀여움까지 겸비했다.
숏컷 헤어만이 낼 수 있는 보이쉬한 스타일링은 어떨까. 이연희는 짙은 갈색의 톤에 숏컷, 박시한 니트 조끼를 매치해 내추럴한 무드를 선보였다. 이연희는 숏컷 스타일링으로 미소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이전과는 색다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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