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서
소프라노 마혜선 등 공연
200여 명 동창회원 참석
18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경상대학 설립 5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경북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경영대학원이 주관한 행사에는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비롯해 동창회원과 73기 재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마혜선, 심규연, 테너 노성훈 등이 출연해 계절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악곡들을 연주했다. .
전홍순 총동창회 회장은 “기념 음악회가 동문들 사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동창회원들 한마음으로 대학과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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