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는 지난 12일 제19회 ‘폐의 날’을 맞아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를 비롯해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개그맨 김원효(학회 홍보대사), 배우 임정은(학회 홍보대사)씨 등 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심재정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이사장(고려대 구로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은 “권대익 의학전문기자를 비롯한 이들이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활동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의 폐 건강 인식 개선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했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는 2003년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인식 제고 뿐 아니라 폐 건강 중요성과 건강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10월 둘째 주 수요일을 ‘폐의 날’로 정하고 19년 동안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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