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데이타 부족한 MZ세대를 위한 결제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 전문기업 페이업㈜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D-테스트베드‘의 시범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D-테스트베드는 정부, 공공기관, 민간 부문이 대규모 금융 데이터를 모아 핀테크 스타트업자, 예비 창업자 등이 아이디어의 혁신성, 사업성을 다각도로 검증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금융 취약 계층인 MZ세대를 대상으로 비금융데이타를 통한 본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소비처에서 선소비 후 본인의 자금 일정에 맞추어 상환하는 서비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페이업 이정환 상무이사는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19세~25세의 성인에 대한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하여 BNPL(Buy Now Pay Later) 사업을 국내에 활성하고자 한다”며 “간편결제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계층에 알맞은 데이터활용과 연구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