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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덴트 등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경영진 횡령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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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덴트 등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경영진 횡령 혐의

입력
2022.10.07 21:15
수정
2022.10.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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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황이 나오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최대주주와 경영진 횡령 혐의와 관련해 관계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7일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다만 압수수색 대상에서 빗썸은 제외됐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이 된 기업들은 모두 지분 관계로 얽혀있다. 비덴트는 빗썸홀딩스(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 대주주) 지분 34.22%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비덴트의 최대 주주는 인바이오젠, 인바이오젠의 최대 주주는 버킷스튜디오다.

인바이오젠과 비덴트 등은 최근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이 난 사업가 강종현씨를 실소유주로 두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의 대표이사인 강지연씨는 강종현씨의 친동생이다. 최근에는 박민영의 언니가 인바이오젠 사외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빗썸홀딩스 사내이사를 겸하는 강지연씨는 2020년 230억 원으로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 3개사를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는 코스닥에, 인바이오젠은 코스피에 각각 상장돼있다.

빗썸은 앞서 실소유주 의혹이 불거지자 입장문을 내고 "강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부인했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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