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모태범·임사랑, 방송 통해 여전한 애정 과시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몰린 관심
모태범이 연인 임사랑에게 신혼여행지를 물어보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깊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5회에서는 야간 수영장 데이트을 즐긴 모태범 임사랑의 ‘밀월여행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모태범 임사랑은 밀월여행 중 야간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모태범은 물속에서 자신의 무릎에 임사랑을 앉혔는데, 이를 지켜보던 지상렬이 “허벅지를 저렇게 쓰네”라며 부러워했다. 연이어 욕조에 함께 들어간 두 사람은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저 정도면 부부 아니냐”는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 있냐”라고 프러포즈급 질문을 던져,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커플 잠옷으로 환복한 뒤, 모태범표 마사지와 손톱 손질로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함께 침실에 들어가 와인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아침, 모태범은 먼저 일어나 임사랑을 위한 밥상을 차려놨다. 이에 임사랑은 “되게 근사하다. 모달달, 모스윗이야”라고 극찬해, 모태범을 으쓱하게 만들었다.
모태범의 연인인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이다. 지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를 수상한 이후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나빌레라' 등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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