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27일까지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 ‘어텀 샤인머스캣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어텀 샤인머스캣 스튜디오는 ‘딸기 스튜디오’와 ‘망고 스튜디오’에 이은 가을 시즌 디저트 뷔페다. 알이 굵고 과육이 단단한 샤인머스캣은 같은 포도 품종 중 수확 시기가 가장 늦어 가을 시즌 인기 과일로 손꼽힌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해 다른 포도보다 다소 비싼 가격에도 꼭 먹어봐야 하는 과일로 여겨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포도 명산지인 경북 상주에서 수확한 고품질의 샤인머스캣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당도가 18브릭스(Brix) 이상인 샤인머스캣만을 엄선했다.
이외에 무화과· 단호박·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가을의 풍성함을 담았다.
웰컴 칵테일을 시작으로 샤인머스캣의 화사한 연둣빛 색감과 뛰어난 식감을 모두 살린 ▲타르트 ▲에클레어를 비롯해 ▲무화과 타르트 ▲단호박 몽블랑 ▲고구마 크렌베리 파이 등 디저트 20여 종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 짬뽕과 떡볶이 등 식사 대용 메뉴도 제공해 단맛과 짠맛이 이루는 절묘한 조화로움을 구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화려한 남산뷰를 자랑하는 ‘THE 26’에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2020년 호텔업계 최초로 샤인머스캣 디저트 뷔페를 선보였으며, 딸기·망고·샤인머스캣 등 시즈널 디저트 뷔페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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