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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태몽까지 꿔 주신 하늘나라 아버지

입력
2022.10.03 06: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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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들 태몽까지 꿔 주신 하늘나라 아버지·셋째 아들


엄마에게 더 특별한 내 아들·영원한 너의 편, 판교 엄마


가족과의 매 순간이 기적이고 감사입니다·가족 바라기 아빠 추현호


파리 몽마르트에서 입양한 다섯 살 햇살이·햇살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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