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측이 재력가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박민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는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한 상태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민영은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어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이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앞서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으로 대중을 만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