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 유어바이브와 단독 화보 촬영 진행
'펜트하우스' 출연 소감 "힘들지만 재밌었던 경험"
오는 11월 한국 대표로 미스 어스 대회 출전
2021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가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하면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미나수는 최근 ‘펜트하우스’에서 지략가의 면모를 드러내면서 서바이벌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바 있다.
28일 MZ매거진 유어바이브는 2021 미스코리아 선 당선자인 최미나수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최미나수의 생애 첫 단독 화보로, 최미나수는 2022년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페이크 피어싱과 페이스 주얼리 등 과감한 메이크업에도 도전하며 촬영 내내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미나수는 채널A 서바이벌 예능 ‘펜트하우스’에 출연, 출연진들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던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최미나수는 “사실 주변에서는 ‘하트시그널’ 같은 연애 예능에 출연하면 잘할 것 같다고 추천해주기도 했는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어 ‘펜트하우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초반에는 악플도 더러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좋게 봐주시는 것 같더라. 힘들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조금 더 똑똑하게 플레이했으면 탈락은 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기 전에는 72kg까지 살이 쪘었다는 깜짝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미국 생활을 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어느 날 살이 72kg까지 증가했는데,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 2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니 자신감이 상승해서 미스코리아까지 도전하게 됐다”고 출전 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최미나수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미스 어스(Miss Earth)’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후 국제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미나수는 “삶에 없던 것들을 대신 경험해보는 연기에 매력을 느낀다. 배우의 삶을 살고 싶다”고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최미나수의 더 많은 화보컷과 인터뷰 풀버전은 2535 MZ세대에게 패션·뷰티·연예·재테크·커리어 등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공개된다.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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