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44)이 7년간 교제한 11세 연하의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33)과 내달 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오랜 연인 진아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결혼식은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2017년 주연한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MBC '검은태양'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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