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김종현이 오는 11월 컴백한다. 데뷔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김종현의 솔로 앨범을 통해 그가 선보일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오는 11월 중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김종현의 첫 솔로 앨범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무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은 김종현이 데뷔 후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아낌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5월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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