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 테니스… 스페인전 결과 상관없이 데이비스컵 8강행 좌절
알림

한국 테니스… 스페인전 결과 상관없이 데이비스컵 8강행 좌절

입력
2022.09.18 09:29
0 0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 남지성(오른쪽)과 송민규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파베욘 무니시팔 푸엔테 데 산 루이스에서 열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1차전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발렌시아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 남지성(오른쪽)과 송민규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파베욘 무니시팔 푸엔테 데 산 루이스에서 열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1차전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발렌시아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세르비아와 캐나다의 경기에서 세르비아가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세르비아와 캐나다 모두 2승 1패가 됐고, 경기 득실에서 앞선 캐나다가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한국은 18일 밤 열리는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1승 2패가 돼 조 2위까지 진출하는 8강에 들 수 없게 됐다.

한국의 박승규 감독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 “편안한 마음으로 하다 보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이다. 준비한 것을 다 발휘하고 싶다”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