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가 3년 8개월 만에 대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키의 솔로 콘서트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가 다음 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키가 2019년 2월 선보인 솔로 콘서트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대면 솔로 콘서트이자, 지난해 9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에 이어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솔로 공연인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키는 최근 정규 2집 '가솔린'으로 컴백한 이후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솔로 콘서트를 예고한 그가 보여줄 무대에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국내 공연에 이어 키는 오는 11월 19일~20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