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닉 모델로 등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롱코’에 클래식한 매력을 더하는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은 4도어, 2도어 그리고 스포츠 등 다채로운 모델에 적용되며 6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흰색의 프론트 그릴을 더하고 ‘포드’의 레터링을 강조해 시선을 집중시키며 흰색의 휠 등이 더해져 ‘오리지널 브롱코’의 감각을 선명히 드러낸다.
브롱코 스포츠 사양에서도 헤리티지 에디션이 마련된다. 스포츠 사양은 ‘브롱코’ 레터링을 앞세웠고, 역시 흰색을 통해 클래식한 감성을 살린다.
실내 공간 역시 새로운 변화를 더한다. 대시보드를 흰색으로 더하고, 일부 하이라이트 컬러, 스티치 등을 더해 ‘일반적인 브롱코’와 차이를 구현한다.
이번의 헤리티지 에디션 외에도 1971년 프레리 옐로우를 오마주한 옐로우스톤 메탈릭 컬러 2023년 말, 피크 블루 사양은 2024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포드는 올 가을부터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을 생산,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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