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위기 자아내는 부츠
송가인(왼쪽)과 미연이 부츠를 활용해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송가인, 미연 SNS
올여름, 거센 무더위에도 패셔니스타들의 부츠 사랑이 이어졌다. 뛰어난 센스를 자랑해왔던 연예인들 또한 부츠를 활용해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청바지, 원피스 등과 어우러진 부츠는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혜수가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리더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는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리더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조끼로 멋을 낸 뒤 여기에 통굽 부츠를 매치했다. 하의는 반바지로 선택해 선선한 날씨에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했다.
선예는 부츠를 활용해 힙한 매력의 룩을 선보였다. 선예 SNS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는 부츠를 활용해 힙한 매력의 룩을 선보였다. 하얀색 민소매, 청바지와 어우러진 롱부츠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난한 색상인 갈색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스럽다.
송가인은 무대의상으로 부츠를 선택했다. 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은 무대의상으로 부츠를 선택했다. 검은색 옷과 같은 색상의 부츠로 올 블랙 룩을 완성한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송가인 SNS에 "오늘은 걸크러쉬인 거냐" "여전사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패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연은 하얀색 원피스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했다. 미연 SNS
청순한 분위기의 룩을 좋아한다면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의 패션을 참고하면 된다. 미연은 하얀색 원피스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했다. 시크한 느낌의 부츠는 원피스가 자아내는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켰다.
아유미도 올여름 부츠를 신었다. 아유미 SNS
다음 달 결혼하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도 올여름 부츠를 신었다. 제주도를 찾은 그는 흰색 셔츠와 반바지, 롱부츠로 여행룩을 선보였다. 깔끔한 느낌의 패션과 선글라스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