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양질의 물류·운송 서비스로 지역 상생 실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양질의 물류·운송 서비스로 지역 상생 실현

입력
2022.09.05 09:02
0 0

[2022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주)천일로직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주)천일로직스(대표 김규달)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과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 보세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본사가 있는 대전을 포함한 중부권 물류를 비롯해 전국의 지사를 통해 화물자동차운송시장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천일로직스는 EDI, ERP, SCM 등 첨단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하고 정확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매우 높다.

또한, 김규달 대표는 고객 신뢰와 상생발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임직원·물류 기사들의 두터운 신뢰도 얻고 있다. 이러한 김 대표의 경영방침은 오롯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진다.

김 대표는 법무부 법사랑 위원 지역협의회 회장과 대전대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평송청소년장학회이사, 삼동장학회원으로 활동하며 장학금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최근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RCY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임명돼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김규달 대표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해 고객사와의 단가 조정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운을 뗐다. “고객사가 모르쇠로 과적을 하게되면 과적 단속 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운송기사의 몫”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업계 생태계를 위한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적단속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