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9.02 16:45
0 0

지난 6월에 이어 3개월 사이 두 번째

세종시청자. 한국일보 자료사진

세종시청자. 한국일보 자료사진

세종시 공무원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4분쯤 금강 이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세종시 소속 세무직 공무원 A(남·3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바탕으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6월 세종시 소속 20대 여성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바 있다. 당시 유족은 이 공무원이 업무 과중에 따른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세종= 정민승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