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의 새 둥지는 김소연 이보영 등이 소속돼 있는 제이와이드컴퍼니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김윤혜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에 나선다. 그가 제이와이드컴퍼니의 손을 잡고 앞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윤혜는 2003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선녀가 필요해' '엽기적인 그녀' '빈센조', 영화 '소녀' '성난 변호사'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혜를 비롯해 유아인 안은진 전성우 등이 출연한다.
김윤혜의 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김민 김소연 김주영 김태우 도상우 박세진 박정화 배종옥 신재하 오민석 유수빈 이미도 이보영 이상윤 이영은 이청아 정라엘 정수빈 정이서 조달환 진서연 천호진 최다니엘 최예빈 추영우 허정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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