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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직장인들 위해 5개 야간학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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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직장인들 위해 5개 야간학과 개설

입력
2022.08.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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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41개 학과, 18개 전공, 31개 모집단위에 총 2,477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하며, 이번 수시 모집은 일반고교과전형 735명, 특성화고교과전형 524명, 면접전형 440명, 입도선매전형 28명. 연계교육협약전형 178명, 평생직업교육전형 248명, 대학자체전형 238명 등 정원의 96.5%인 2,391명(이하 정원내 기준)을 뽑는다.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

이대섭 입학지원처장

만학도,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직업교육전형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학하면 주중 야간 또는 주말 전일제,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이루어진다. 또 입학 학기 50%, 나머지 학기 30%의 장학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5개 야간학과도 개설했다.

영진전문대는 전문학사에서 학사학위는 물론 전문기술석사학위까지 취득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주문식교육 2.0의 새로운 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맞춤형 주문시교육’을 창안, 국내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한 영진전문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올해 기존 공학 중심 계열학과를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관련 학과로 신설·개편한 데 이어 사회실무 분야 학습욕구에 부응하고자 만화애니메이션과, 펫케어과, 조리제과제빵과, 뷰티융합과를 신설했다. 2023학년도는 스포츠재활과, 방송영상미디어과를 신설한다.

영진전문대는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이 80%대를 육박한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삼성계열사 201명, LG계열사 257명, SK계열사 257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1,890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 8년(2015~2022년)간 해외 취업자는 무려 890명을 돌파했다. 이들이 진출한 회사는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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