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445명(전체 정원 중 65.8%)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보다 20명 줄였다. 크게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서류형과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를 합산하여 선발하는 면접형 두 가지 트랙이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지원자들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학교생활을 충실히 수행한 인재’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하고, ‘전공 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 의식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자기주도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서류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고른기회Ⅰ전형, 고른기회Ⅱ전형(정원외),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정원외)이 있으며 각각 215명, 109명, 15명, 60명을 선발한다. 면접형에는 자기주도인재전형이 있으며 43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크게 정원내 전형인 지역균형전형과 정원외 전형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으며, 각각 251명, 30명, 5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논술우수자전형으로 논술고사 70%, 학생부 30%로 평가하여 175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전형의 경우, 모집단위에 따라 실기고사 성적을 55~80% 비중으로 반영하여 259명을 선발한다.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달라진 것은 첫째, 학생부의 학년별 이수단위 가중치가 없어진 점, 둘째, 지정교과영역 내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가 반영되는 점, 셋째,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의 지원자격 기준이 완화된 점이다.
자기소개서는 올해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수시 전형에 최대 6회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원서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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