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늘(26일) JTBC '뉴스룸' 초대석 출격
'오징어 게임' 이후 '헌트'로 다양한 이야기 예고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 오늘(26일) '뉴스룸' 초대석에 출격한다.
26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이날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 오후 7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이정재 감독은 '뉴스룸'을 통해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소감을 비롯해 1980년대를 배경으로 작품을 연출하며 고민했던 지점과 함께 한 배우들과의 제작 비하인드 등을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정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뉴스룸'에 나와 당시 촬영 중이던 '헌트'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올해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며 더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재는 당초 지난 9일 '뉴스룸' 출연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취소된 바 있다. 다시 성사된 이정재의 '뉴스룸' 출연 소식에 많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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