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된 손연재, 초호화 결혼식에 이목 집중
남편은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
'연중 라이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예식장과 웨딩드레스 가격을 두고 세간의 관심이 모였다.
25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전 국가대표 손연재의 결혼 소식 등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가수 남태현의 필로폰 의혹을 살펴본다.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서민재씨는 SNS를 통해 남태현과 자신이 필로폰을 투약했고 심지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연인 간의 다툼"이라며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사라지지 않는 의혹을 짚어본다.
아울러 지난 21일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전 국가대표 손연재의 초호화 결혼식을 언급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손연재의 남편은 1985년생 글로벌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다.
그의 결혼식은 배우 이민정을 비롯해 유명 스타들의 참석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 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한 웨딩플래너를 통해 알아본 손연재의 예식장과 드레스 가격이 조명된다.
한편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종합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퇴 후 후배 양성을 위해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리듬체조를 알리기 위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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