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등은 물론이고 거대한 체격과 대담한 스타일을 가진 SUV 및 픽업 트럭 등으로 ‘밀리터리 스타일’의 차량을 선보인 레즈바니가 새로운 차량을 예고했다.
이번의 공개는 어둠 속에서 여러 라이팅 유닛을 켠 상태의 이미지가 먼저 제시되었다. 그 모습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으나 일반적인 차량과는 다른 거대한 스케일, 다채로운 라이팅 유닛으로도 ‘레즈바니’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레즈바니는 새로운 차량의 이름을 벤젼스(Vengeance)로 명명했다. 업계에서는 지프 랭글러를 기반으로 하거나, 아니면 더욱 큰 체격을 자랑하는 지프 왜고니어, 혹은 램 1500 등이 사용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더물어 레즈바디는 707마력을 내는 V8 6.2L 슈퍼차저 엔진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낼 것이라 밝혔으며, 우수한 수준의 방탄 기능 등이 더해져 ‘베즈바니’의 감성을 보다 과시할 것이라 설명했다.
과연 레즈바니의 새로운 차량은 어떤 모습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