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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마친 '마마 어워즈', 11월 日 오사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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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마친 '마마 어워즈', 11월 日 오사카로 간다

입력
2022.08.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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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MAMA AWARDS(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를 찾는다. CJ ENM 제공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MAMA AWARDS(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를 찾는다. CJ ENM 제공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MAMA AWARDS(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를 찾는다.

CJ ENM은 24일 '마마 어워즈'의 리브랜딩을 공식화했다. CJ ENM은 이번 리브랜딩에 대해 "K팝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춘 결정"이라고 밝혔다.

리브랜딩 후 처음 개최되는 '2022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진행된다. 약 4만여 관객을 수용 가능한 실내 스포츠 경기장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이틀 연속 전 세계 생중계로 시상식을 선보이게 된 만큼 '마마 어워즈'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K팝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시상식을 만들 계획이다.

CJ ENM 김현수 음악콘텐츠본부장은 "그동안 '마마'는 아시아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타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올해는 K팝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서의 정통성을 잇는 무대와 '2022 마마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쇼를 통해 '마마 어워즈'가 전세계에 K팝의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최고의 K팝 시상식임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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