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은 "문경새재의 공기가 아주 깨끗하고 맑은데다 맨발걷기는 건강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준다"며 "대한민국의 명소이자 자연친화적인 문경새재에서 숲을 보고 물소리를 듣고 흙길을 걷는 등 자연을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문경새재의 소재지인 문경읍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 부의장은 "많은 사람들이 문경새재를 찾아 자연이 선물하는 흙길과 맑고 깨끗한 계곡물, 시원한 폭포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도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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