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맨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문경새재를 알리는 우수 축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류수현 기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경북, 경북의 문경, 문경에서도 명소인 문경새재에 관광객의 발걸음을 끌기에 적격"이라며 "한국인이 가장 와보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를 전국으로, 전 세계로 알리는 데 우수한 축제"라고 말했다.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서 문경새재의 자연을 만끽한 이 부지사는 "천혜의 자연 속 빗물을 머금어 촉촉해진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다는 것은 개개인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힐링"이라며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이 앞으로 국제적인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류수현 기자 yv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