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친구 아빠가"...아이브 이서, 알고 보니 신동엽 딸 친구 ('놀라운 토요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친구 아빠가"...아이브 이서, 알고 보니 신동엽 딸 친구 ('놀라운 토요일')

입력
2022.08.20 16:37
0 0
그룹 아이브 이서가 신동엽과의 놀라운 인연을 공개했다. tvN 제공

그룹 아이브 이서가 신동엽과의 놀라운 인연을 공개했다. tvN 제공

그룹 아이브 이서가 신동엽과의 놀라운 인연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친구의 아빠가 신동엽이라는 이서의 깜짝 고백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아이브 안유진 레이 이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이서의 깜짝 발언이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이서는 "초등학교 동창의 아빠가 신동엽"이라고 밝혀 도레미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놀토' 최초로 신동엽 딸의 친구가 출연했다. 이건 역사"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놀토' 멤버들은 이서가 신동엽을 부르는 호칭을 두고 '아버님'부터 '선생님' '사장님'까지 다양한 의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연은 "소녀시대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가 나온 해에 이서가 태어났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놀토'의 백미인 받아쓰기 시간에서도 아이브의 활약은 빛났다. "한국말을 잘해서 별명이 김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던 레이는 각오와는 다른 실력에 김동현 문세윤의 '바보존'에 녹아들며 웃음을 자아냈고, 앞선 출연에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던 안유진은 이날 역시 똑 부러지는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의 활약과 이들을 만날 도레미 멤버들의 반응이 공개될 '놀토'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