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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김광수 대표, 41년 만 소속 가수 챌린지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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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김광수 대표, 41년 만 소속 가수 챌린지 나선 이유

입력
2022.08.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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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신곡 '대시' 댄스 챌린지 영상 깜짝 공개
김광수 대표 "도현 위해 챌린지 참여"...극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41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 가수의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른쪽은 소속 그룹 BAE173의 김도현.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41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 가수의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른쪽은 소속 그룹 BAE173의 김도현.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41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 가수의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을 위한 김 대표의 파격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BAE173의 공식 숏폼 SNS 계정에는 멤버 한결 도현과 김광수 대표가 함께 한 BAE173의 신곡 '대시(DaSH)'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챌린지 영상은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간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굵직한 스타들을 배출해 낸 '스타 메이커' 김 대표가 미디어 노출을 최대한 피해오던 행보를 깨고 41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 가수의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점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에 대해 김 대표는 "앨범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멤버 도현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에도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고 밝힌 뒤 "도현은 포켓돌스튜디오의 자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열정과 자신의 생각이 뚜렷한 친구다. 지금 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 되는 친구"라는 극찬을 더해 BAE173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멤버 도현이 전체 프로듀싱한 한 BAE173의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의 타이틀 곡 '대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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