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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서핑, 자연스러운 스킨십 가능한 운동" ('썸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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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서핑, 자연스러운 스킨십 가능한 운동" ('썸핑')

입력
2022.08.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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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이 '썸핑'의 썸남썸녀들을 보며 설렘을 드러낸다. 서핑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한다. 제이패밀리 제공

강승윤이 '썸핑'의 썸남썸녀들을 보며 설렘을 드러낸다. 서핑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한다. 제이패밀리 제공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썸핑'의 썸남썸녀들을 보며 설렘을 드러낸다. 서핑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한다.

오는 19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썸핑' 2화에서는 첫 만남 다음날 아침 해변으로 서핑을 하러 간 썸남썸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승윤은 "서핑은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운동 아니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미주는 "몸을 좀 부딪쳐야 한다. '나 넘어질 것 같아! 못 타겠어!' 이러면서…"라고 너스레를 떤다. 한 술 더 떠 엄지윤은 "물에 빠진 사람을 막 껴안고 '미안해, 서핑보드인 줄 알았어'라고 하거나 물에 빠지는 척하면서 물속에서 키스를 해도 된다"고 말한다.

강렬한 매력을 가진 썸녀 이한슬의 터치에 썸남 채병은은 "이래도 되나 모르겠는데 전 싫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플러팅 미션에 성공하면 썸 머니가 쌓이는 구조상 미션을 위해 스킨십을 하는 썸남썸녀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이한슬은 "다른 사람한테는 못할 것 같은데 병은이는 친근해서 해 본 것"이라며 스킨십과 함께 "나 코인 엄청 받았겠다"고 소리친다. 채병은은 "아무 감정이 안 느껴졌다. 저 사람은 지금 코인을 생각하는 거 아니냐"며 고개를 젓는다.

강승윤은 "오히려 친근하고 마음이 있어서 한슬씨가 장난스럽게 표현한 걸 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다른 썸 캐처들은 "그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싫을 수도 있다"고 한다. 미묘한 감정이 오간 바닷가에서는 썸남썸녀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로운 미션이 공개된다.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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