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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에 간다고?"…'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가족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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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에 간다고?"…'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가족 만날까

입력
2022.08.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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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에서 한정민 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ENA, MBN 제공

'돌싱글즈3'에서 한정민 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ENA, MBN 제공

'돌싱글즈3' 조예영이 한정민 가족들을 만나게 될까. 제작진은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ENA·MBN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 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친다.

앞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이 끝난 직후 떠난 두 번째 신혼여행에서 거침없는 스킨십을 했다. 동거 첫째 날 한 침대에서 잠든 이들은 다음 날 아침에도 넘치는 애정을 표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캥거루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두 사람은 한정민의 주거지인 창원에서 동거 생활에 돌입했다. 이에 둘째 날 본격적인 창원 나들이에 나선다.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곳곳을 소개하던 중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5분 거리에 모여 산다"며 본가에 방문할 의사를 슬쩍 내비친다.

한정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조예영은 "자기 집에 간다고?"라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반면 한정민은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만난 지 5일 만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한정민 조예영이 동거 둘째 날 가족 간 만남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할지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동거 생활에 돌입하면서 갈수록 뜨거운 무드를 보이는 한편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이혜영이 '세 시즌을 통틀어서 처음 보는 커플 스타일'이라며 신기해할 정도였다. 돌싱 빌리지에서 확고한 둘만의 세상을 만든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탄탄대로로 최종 커플까지 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 남녀들의 후진 없는 로맨스와 현실적인 동거를 그리는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3' 9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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